오후에 들길을 걷다가 하늘을 쳐다보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한 구름 모습을 보았습니다.좋은 만남이란 만나고 싶을때 찾아가 만나고 보고 싶을때 볼 수 있어야죠?
전 견우와 직녀같았습니다.
이제 가을의 문턱에서서 ...고개 숙여가는 벼들이 가을을 재촉 합니다
'저팔계의 사는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마산상일초평생교육원강의 (0) | 2011.06.08 |
---|---|
박경리공원에서 (0) | 2010.10.24 |
수암골나들이 (0) | 2010.08.02 |
도종환 선생 시 (0) | 2010.07.31 |
청주산성길 (0) | 2010.07.19 |